기차표를 미리 예약했지만,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이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. 이럴 때는 환불 수수료를 정확히 파악하고, 취소 타이밍을 조절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 특히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수수료가 올라가므로 빠른 결단이 핵심입니다!
📱 1. 기차표 예매 취소 방법
코레일은 KTX, ITX, 무궁화호 등 다양한 열차의 예매 및 취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지원합니다. 상황에 따라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.
🔸 1-1. 온라인에서 취소하는 방법
- 코레일톡 앱 또는 홈페이지 접속
- www.letskorail.com 에 접속하거나, 스마트폰에서 '코레일톡' 앱 실행
- 로그인 및 예매 내역 확인
- 회원 로그인 또는 비회원 예약번호 입력 후 예매 목록 조회
- 예매 취소 진행
- 취소할 승차권 선택 → ‘취소’ 버튼 클릭 → 수수료 확인 후 진행
- 환불 완료
- ㅋ 드 결제는 1
7일 내 환불, 계좌이체는 영업일 기준 13일 소요
- ㅋ 드 결제는 1
🔸 1-2. 역 창구 및 자동발매기에서 취소하는 방법
- 기차역 방문
- 전국 역 창구 또는 자동발매기 이용 가능. 신분증 또는 예약번호 필요
- 취소 요청
- 창구에서 직원에게 요청하거나, 자동발매기에서 '취소' 메뉴 선택
- 수수료 확인 및 진행
- 역 직원 또는 기기 화면에서 수수료 확인 후 취소
- 환불 처리
- 현금 결제 시 즉시 환불, ㅋ ㅏ드 결제는 ㅋ 드사 기준에 따라 환불
💰 2. 기차표 환불 수수료 기준
수수료는 평일/주말/공휴일 여부와 취소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.
📅 2-1. 평일(월~목) 환불 수수료
| 출발 2일 전까지 | 없음 |
| 출발 1일 전 | 운임의 5% |
| 출발 당일 ~ 3시간 전 | 운임의 10% |
| 3시간 전 ~ 직전 | 운임의 20% |
| 출발 후 20분 이내 | 운임의 30% (역 창구만 가능) |
| 출발 후 60분 이내 | 운임의 40% (역 창구만 가능) |
| 도착 전까지 | 운임의 70% (역 창구만 가능) |
| 출발 2일 전까지 | 400원 (구매일 포함 7일 이내 환불 시 면제) |
| 출발 1일 전 | 운임의 5% (7일 이내 환불 시 면제) |
| 출발 당일 ~ 3시간 전 | 운임의 10% |
| 3시간 전 ~ 직전 | 운임의 20% |
| 출발 후 20분 이내 | 운임의 30% |
| 출발 후 60분 이내 | 운임의 40% |
| 도착 전까지 | 운임의 70% |
❓ 3. 자주 묻는 질문 (FAQ)
❔ Q1. 출발 후에도 취소할 수 있나요?
✅ A. 출발 후 60분 이내까지는 환불 가능하나, 최대 70% 수수료가 부과됩니다. 창구에서만 가능해요.
❔ Q2. 기차표 양도가 가능한가요?
✅ A. 불가능합니다. 반드시 예매자가 직접 취소 후 재예매해야 합니다.
❔ Q3. 환불은 언제 입금되나요?
✅ A. 신용ㅋ ㅏ드는 ㅋ ㅏ드사 정책에 따라 1~7일, 체크ㅋ 드는 1~3일 소요됩니다.
❔ Q4. 여러 장 중 일부만 취소할 수 있나요?
✅ A. 가능합니다! 예매 내역에서 부분 선택 후 원하는 좌석만 취소할 수 있어요.
📢 마무리 팁! 취소는 빠를수록 이득이에요
기차표를 취소할 계획이 있다면, 출발일 최소 2일 전까지 처리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끼는 핵심입니다. 특히 주말 및 공휴일은 최소 400원이 부과되니 조기 취소가 더욱 중요하죠. 출발 직전에는 최대 20%, 출발 후엔 70%까지도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.
✅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빠르게 취소 가능
✅ 출발 임박 시에는 가까운 역 창구로 방문
👉 이 글을 즐겨찾기 해두면 유사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. 😊🚆
